싱글 인페르노 문세훈 측이 최근 불거진 (여자)아이들 소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지난 8월 19일 토요일, 싱글 인페르노 참가자 문세훈과 (여자)아이들 소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가게 계산대에 나란히 서서 무언가를 지불하고 있는 모습만 담겼지만,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데이트를 제안하는 것은 아닌지 즉시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루머가 더 굳어지기 전에 문세훈의 소속사 CRB E&M은 8월 21일 두 사람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AllKPop이 번역한 그들의 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세훈과)소연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입니다. 그들은 단지 친한 친구일 뿐입니다. 정말 사귄다면 백화점에서 같이 노는 걸까? 그냥 같이 옷 사러 갔다”고 말했다.
인터넷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문세훈과 열애설이 난무하며 추측성 기사가 난무하고 있다.
소연과 문세훈 의 사진이 인터넷에 처음 올라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 정당성을 믿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촬영된 사진인 만큼 사진이 왜 지금 다시 올라오는지 의아해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의 해명 이전에 팬들은 열애설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그저 친근해 보여서 사귀고 있을 리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성급하게 남녀가 사귄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문세훈의 소속사 씨알비이앤엠 측은 21일 문세훈의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추가 루머와 억측에 대해 모든 문을 닫았다.
한편, 21일(월)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의 솔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 그룹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우뚝 선 이 아이돌이 ‘I’m OK’로 또 한 번 압도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같은 티저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I’m OK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8월 23일 낮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보다 훨씬 앞선 2017년 솔로 데뷔 이후 꾸준히 신나고 열정적인 곡들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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