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응원해주는 형” 엑소 백현, 동료 세훈 군입대 축하해 팬들 감동

“늘 응원해주는 형” 엑소 백현, 동료 세훈 군입대 축하해 팬들 감동

유일하게 군 복무를 마친 엑소(EXO) 막내 세훈이 입대 계획과 날짜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스타가 위버스에 공유한 자필 편지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 8인으로 구성된 그룹은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쳤으며, 몇 달 전 가장 최근에 입대한 카이가 있다.

이러한 입대 소식에 세훈의 동료 선배이자 선배인 백현은 편지를 읽은 뒤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백현은 세훈의 뒤를 이어 팬들에게 세훈의 건강을 기원하며 격려하며 곧 돌아올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훈의 위버스 편지에 이어 백현도 위버스 댓글을 올렸다.

엑소 백현, 팬들에게 “세훈 응원 메시지 많이 남겨주세요”

K팝 그룹 엑소(EXO)의 막내 10세 멤버 오세훈이 드디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28세인 세훈의 입대일은 2023년 12월 21일이라고 밝혔다.

그룹의 두 번째 막내인 멤버카이는 2023년 5월 11일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카이의 입대 당시 멤버 전원이 모여 카이를 배웅했다. 행사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퍼졌습니다.

세훈의 예상치 못한 소식에 대해 세훈은 편지를 써서 위버스에 올렸습니다. 그의 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훈이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나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말해야하기 때문에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12월 21일부로 군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엑소엘 분들께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혼자 시간을 보내며 반성하고 깊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얼굴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어요.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며 군 입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자신의 성찰적인 여정을 팬들과 공유했다. 또한 세훈은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엑소가 임시 기간을 마치고 팬들을 만나러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이 편지에 대한 답변에 대해 멤버 중 누구도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시지를 들고 나선 백현은 예외다.

“세훈 군 입대 편지가 올라갔어요… 엑소엘들이 답답한 건 알지만 세훈을 비롯한 멤버들은 모두 엑소와 엑소엘을 생각하고 있어요. 다시 만나면 모두 함께 성대한 파티를 합시다. 세훈에게 응원의 메시지 많이 남겨주세요”라고 전했다.

책임감 있는 형으로서백현은 세훈의 결정을 팬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강조했다. 팬들은 몇 년 전 동생이 형에게 작별 인사를 했을 때를 회상하며 향수에 젖어 있었는데, 이제는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세훈에 대한 백현의 진심 어린 소망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어 감동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밴드 멤버들 사이에 공유되는 소중한 유대감을 부각시켰습니다.

세훈의 군 입대, 팬들을 향한 감동이 벅차오르는 순간, EXO멤버 모두가 함께 군 복무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집단적 기대가 모이고 있다. 팬들은 2025년 전체 그룹의 컴백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전 세계를 누비며 흥미진진한 콘서트 투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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