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가 2024 디올 가을 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후 파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디플라워 파리 클럽 측은 지난 30일(토) 클럽에서 세븐틴 민규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물의를 빚었다. 이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최근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파리 패션위크의 일환인 디올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아이돌이었기 때문이다.
디올 패션쇼 참석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파리의 유명 나이트클럽인 디플라워 파리 클럽에서 열린 스타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나이트클럽은 파티에 참석한 지 거의 3주 만에 아이돌이 검은색 탱크탑을 입고 음악과 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팬들은 열광하며 민규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도 최근 소식에 놀랐다.
세븐틴 민규가 파리 A급 독점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월 1일 디올 가을겨울 패션쇼에는 세븐틴 민규를 비롯한 여러 K팝 아이돌들이 2024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민규는 모노크롬 블루 슈트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태국 여배우 투 톤타완 탄티베자쿨(Tu Tontawan Tantivejakul)을 비롯한 다른 유명 인사들과 함께 참석한 모습이 목격됐다.
아이돌의 다른 비공식 일정이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디플라워 파리 클럽은 최근 이달 초 주최한 파티에서 전문적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인증된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된 사진 모음에는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니요 등 연예계의 다양한 유명 인사들이 등장했다. 그런데 연이어 공개된 연예인 스냅샷에 민규의 사진이 포함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디올 쇼 참석 후 팬들은 아이돌이 애프터 파티를 위해 나이트클럽에 가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아이돌의 비주얼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그가 파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패션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한국 최초 불가리 현지 홍보대사가 된 뒤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글로벌 이벤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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