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 은퇴 후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덜어낸 기분”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과 소통한 로저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과의 유대감부터 은퇴에 대한 감정, 가족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밝혔습니다.

페더러는 2022년 9월 아이디어 이벤트인 레이버 컵에서 테니스를 쉬었습니다. 그는 거의 25년에 걸친 화려한 경력과 20개의 그랜드 슬램을 포함하여 10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후 라켓을 걸었습니다.

테니스 대회에서 은퇴하기로 한 스위스 마에스트로의 결정은 시합을 위해 세계를 여행하는 것에서 가족과 함께 고향인 스위스에 정착하는 것으로의 전환을 의미했습니다.

팬들과 가상으로 소통하는 동안 페더러는 투어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 스릴, 큰 경기장, 투어 동료들이 그립다고 밝혔습니다.

“미친 듯이, 나는 그것에 관한 모든 것을 그리워합니다. 몇 년 동안 저는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했습니다(월요일이 토너먼트 시작이고 일요일이 끝나는 날을 제외하고)”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것은 경기나 연습 후에 친구들과 투어에서 즉흥적으로 외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큰 경기장, 팬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스릴”이라고 덧붙였다.

in a crazy way, i miss everything about it. for years of my life i didn't even remember what day of the week it was (other than Monday was the start of a tournament and Sunday was the end).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feeling great nowadays, thanks! what i miss most: having a spontaneous dinner out on tour with friends after a match or practice. and of course the big stadiums, fans and the thrill of it all.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그러나 41세인 그는 은퇴 후 훨씬 더 스트레스가 없어졌다고 인정했습니다.

“내가 몰랐던 사소한 일들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그냥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내 어깨에서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20회 그랜드 슬램 챔피언이 말했습니다.

There was a lot of little stuff that i didn't know was creating so much stress that just dropped away, which is really cool. Like a weight being lifted off my shoulders.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전 세계랭킹 1위인 그는 투어 중 압박을 받을 때보다 잠을 덜 잔다고 밝혔다.

“실제로 잠을 덜 잔다. 전에는 잠을 자야 *해야* 했습니다. 이제 부담감이 줄어들어서 결국 잠을 덜 자게 됩니다. 이상하지?” 그는 말했다.

i sleep less actually. before i *had* to get my sleep. now there's less pressure to, so i end up sleeping less. weird, right?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페더러는 대회 를 쉬었지만 전시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며 남미에서 다시 뛰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인은 “앞으로 전시를 하고 싶고, 그렇다면 남미에 다시 오게 되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i'd love to play exhibitions in the future and if so, coming to South America again would be amazing.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페더러는 또한 9월 밴쿠버에서 열리는 레이버 컵 올해 에디션에 자신의 존재를 표시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밴쿠버에서 만나요.” 그가 말했다.

yes! see you in Vancouver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나는 이미 아빠 코치입니다”- 테니스 은퇴 후 가족 생활에 대한 Roger Federer

로저 페더러의 가족은 작년 그의 감정적인 은퇴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났 듯이 그의 테니스 경력 내내 그의 중추였습니다 .

Federer는 종종 그의 아내 Mirka와 그의 네 자녀 Myla, Charlene, Lenny 및 Leo와 함께 여행했습니다. 41세의 그는 가족이 여행을 그리워하지만 최근의 느긋한 일상에 만족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우리의 모든 여행을 그리워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집에서 더 일관된 일과를 갖게 되어 행복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I think they miss all of our travels but they're happy to have a more consistent routine at home.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그는 은퇴 후 처음으로 가족들과 스키를 타게 됐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

“올 겨울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스키를 타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skiing with the family this winter for the first time was so much fun.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그는 또한 최근 가족과 함께 레소토를 여행했던 기억을 소중히 여겼다 .

“우리가 @rogerfedererfdn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방문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직접 거기에 있었던 것은 우리가 영원히 소중히 여길 추억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being there in person with my wife and kids visiting a project that we support with the @rogerfedererfdn was a memory we'll cherish forever.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

가족과의 여유로운 활동은 차치하고, 전 세계랭킹 1위인 그는 이제 테니스 코치 역할을 맡게 되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저는 이미 #dadcoach가 되었지만 쉽지는 않지만 매 순간이 좋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i'm already a #dadcoach which ain't easy but i love every minute of it

— Roger Federer (@rogerfederer) May 2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