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그룹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발전이 더 중요하다”: 베이비몬스터는 라이벌인 ILLIT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K팝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최근 국내 언론 매체 뉴스컬쳐와의 인터뷰에서 경쟁 그룹 루머로 떠오른 일릿(IILIT)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뉴스컬처는 4월 4일 목요일 K팝 그룹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가요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그룹 일릿(IILIT)과의 경쟁설에 대해 묻자 “비교에 얽매이거나 경쟁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그룹과 경쟁하는 것보다 스스로 발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위로하고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와 일릿은 모두 5세대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한 만큼 이미 많은 이들의 비교가 시작돼 두 사람의 잠재적인 라이벌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BABYMONSTER, 언론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IILIT와의 경쟁 루머에 대해 언급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K팝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소속사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임은 물론, 데뷔 전 활동과 2NE1과 블랙핑크의 유산을 이어갈 팬들의 높은 기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상대로 많은 네티즌들은 데뷔곡 ‘BATTER UP’에 단숨에 매료됐고, 다음 컴백을 위해 꾸준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29일 SHEESH가 발매되자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3월 20일 HYBE의 최신 K팝 걸그룹 IILIT이 곡 SUPER REAL ME로 데뷔하면서 두 5세대 걸그룹 간의 수많은 비교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다.
최근 한국 언론 매체 New Culture와의 인터뷰에서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아현은 그룹과 다른 그룹 간의 경쟁 의혹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아현은 현재로서는 경쟁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대신 가요계 데뷔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들만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로라는 IILIT 멤버 중 한 명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어 데뷔 때부터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경쟁자로 보이지만 서로를 라이벌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들의 목표는 열심히 일하며 업계의 다른 5세대 K팝 그룹들과 나란히 서는 것입니다.
“ILLIT 멤버 중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한 명 있어요. 나는 그들을 동료로서 응원한다. 우리만의 힙합 느낌으로 작업하겠습니다. 5세대 아이돌 중에는 눈에 띄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 좌절하지 않고 멤버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질문이 불필요하거나 관련성이 없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몬스터가 해당 질문을 전문적으로 처리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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