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NewJeans 주장에 대한 대응: 주장 축소를 부인하고 저널리즘 윤리 위반을 강조

HYBE, NewJeans 주장에 대한 대응: 주장 축소를 부인하고 저널리즘 윤리 위반을 강조

2024년 9월 25일, HYBE는 서울 신문 기자가 회사가 미디어 조작에 가담했다고 주장한 후, NewJeans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주장을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에서 기자는 HYBE의 담당자가 일본에서 걸그룹의 앨범 판매 보고를 수정해 달라고 연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YBE는 기사에서 NewJeans가 일본에서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수치는 일본에서 5만 장, 한국에서 9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걸그룹의 놀라운 성과를 깎아내릴 “전혀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는 ‘일본에서만’ 102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일본 판매량은 약 5만 장이었고 한국에서는 9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정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수정을 요청했습니다. NewJeans의 성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HYBE가 밝혔습니다.

해당 기업은 기자가 비밀 대화를 유출하고 사실을 왜곡한 것은 중대한 “언론 윤리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창작자와 아티스트 간의 강력한 유대감은 소유권 지분과 상관없이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설명 중에 사용된 용어입니다. 이는 심각한 저널리즘 윤리 위반을 구성합니다.”

HYBE와 ADOR, 민희진 ADOR 대표이사 복귀 불발 확인

2024년 9월 25일, ADOR 이사회는 민희진이 레이블의 CEO로 재임명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이 결정은 NewJeans가 9월 11일에 개최한 무단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인해 긴급 주주 총회에서 내려졌으며, 그들은 민희진이 9월 25일까지 ADOR의 CEO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민희진은 2024년 8월 27일 ADOR의 CEO 자리에서 해고되었고, 이사회는 HYBE의 전 인사 책임자였던 김주영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민희진이 ADOR의 경영진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지배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비난에 따른 것입니다. 그녀는 또한 HYBE에 의해 내부자 거래 혐의를 받았습니다.

NewJeans는 리더십 교체에 불만을 표시하며 허가받지 않은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모회사에 최후통첩을 전달했습니다.

ADOR는 지난 9월 25일 민희진 대표이사를 복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그녀와 NewJeans의 내부 프로듀서로서의 계약을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연장하겠다는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ADOR 이사회는 오늘 CEO로의 복귀 요청을 검토했으며 현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NewJeans를 담당하는 프로듀서로서의 지위, 기간 및 권한에 대한 기본 보장이 확립되었으므로 향후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ADOR 소속의 유일한 그룹인 NewJeans는 2022년 11월에 데뷔하여 Source Music의 LE SSERAFIM이 5월에 데뷔한 후 HYBE의 두 번째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ADOR와 Source Music은 모두 HYBE 산하의 ​​자회사 레이블로 운영되므로 NewJeans는 모회사와의 계약 기간이 아직 5년 남았습니다.

현재 민희진은 ADOR 측이 제시한 수정 계약에 서명할 의향이 없고, 그녀의 법무팀은 그녀에게 ADOR의 대표이사로의 복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