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이재상 대표, 뉴진스 논란 속 재무안정성 확언

하이브 이재상 대표, 뉴진스 논란 속 재무안정성 확언

Ten Asia가 2024년 10월 16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HYBE의 CEO 이재상은 내부 타운홀 회의에서 회사의 강력한 재무 건전성에 대해 직원들에게 안심시켰습니다. 그는 10월 14일에 HYBE의 현금 보유액이 1.2조 원(약 8억 9천만 달러)이라고 밝혔습니다.

NewJeans와 ADOR의 전임 대표인 민희진을 둘러싼 지속적인 분쟁에 비추어 이재상은 결국 상황이 해결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일부 온라인 논평가들은 HYBE가 NewJeans와의 내부 갈등으로 인해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다리면 문제는 하나하나 해결될 겁니다. HYBE는 1조 2,000억 원(약 8억 9,000만 달러)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무 상태는 매우 건강합니다.”(올케이팝 번역)

업계 전문가들은 이재상의 발언이 HYBE가 4,000억 원(약 2억 9,6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B) 상환 의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현재 논란 속에서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을 둘러싼 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비 이재상 대표, 4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확정…건전한 재무건전성 입증

맥락을 제공하기 위해 이재상은 박지원의 사임에 따라 2024년 7월 24일 HYBE Corporations의 CEO 역할을 맡았습니다. 10월 16일 Ten Asia의 보고서는 CEO가 회사의 “사용 가능한 현금 자산”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현금, 현금성 자산 및 HYBE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타 단기 재정 자원이 포함됩니다.

현재 회사는 1조 7,450억 원(약 12억 7,800만 달러) 이상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에는 기타 유동자산으로 분류된 7,531억 원(약 5억 5,100만 달러)과 현금 및 현금성자산 3,214억 원(약 2억 3,500만 달러)이 포함됩니다.

2024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지속된 하이브와 ADOR의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2024년 9월 4,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재상 대표는 10월 15일 이 전환사채의 프리미엄 금리를 이전 발행 대비 5% 인상된 20%로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Ten Asia와 공유한 업계 소식통:

“기업 CB 상환은 일반적으로 CB 전환 발행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성공적인 발행은 시장이 HYBE의 성장 잠재력과 주가 상승 전망을 강력히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회사를 둘러싼 상당한 소음이 있지만, 재무 상태는 여전히 유망합니다.”

금융 분석가들은 HYBE의 수익성 증가가 2024년 4분기에 1,512억 원(약 1억 1,000만 달러)을 초과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이러한 예측은 2024년 11월에 BTS 진의 솔로 앨범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뒷받침됩니다. 또한, Pledis Entertainment 산하의 HYBE 자회사인 또 다른 유명 K팝 그룹 세븐틴은 2024년 10월에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세븐틴의 최신 미니 앨범 ‘SPILL THE FEELS’는 2024년 10월 14일에 데뷔하여 첫날 249만 장이 팔려 HYBE의 현금 보유액을 더욱 늘렸습니다.

게다가 빌리프랩의 ENHYPEN과 KOZ엔터테인먼트의 BOYNEXTDOOR도 최근 발매한 앨범이 인상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사건으로, 2024년 8월 27일, HYBE의 자회사 ADOR는 민희진의 고용을 해고하고 김주영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습니다. 민희진은 이후 서울지방법원에 또 다른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여 ADOR의 CEO로 복귀하기 위한 긴급 주주총회를 요청했습니다. 이 가처분 신청에 대한 최종 심리는 2024년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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