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이에요?” 김유정이 ‘나의 악마’ 촬영장에서 데뷔 20주년과 생일을 함께 축하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나의 악마’ 촬영장 사진에는 김유정의 연기 20주년을 기념하는 출연진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SBS는 인기 여배우가 생일을 맞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유정이 생일과 함께 연기 20주년을 맞이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SBS 인기 프로그램 ‘나의 악마’ 촬영장 축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고, 팬들도 이에 대한 반응으로 아티스트를 축하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24세 여배우가 연예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판타지 로맨스 한국드라마 나의 악마는 계약결혼을 한 악마와 재벌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 김유정이 주연을 맡아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와 숨막히는 배경, 몰입도 높은 서사 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런 플렉스” 김유정이 4세에 연예계에 입문했다는 소식에 팬들은 경악
앞서 SBS가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송강은 케이크를 들고 온 유정 의 얼굴에 케이크를 얹는 농담을 했다. 송강이 방에 들어오자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자 송강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유정은 연예계 20년차를 마친 작품 출연자들의 축하와 칭찬에 깜짝 놀라며 감동했다.
IMDb에 따르면 김유정은 4살 때 제과회사 모델로 데뷔했다. 그 후 그녀는 2003년에 연기 데뷔를 했고, 한국에서 젊은 배우로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TV 드라마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메이퀸'(2012), ‘황금무지개'(2013), ‘비밀의 문'(2014), ‘앵그리맘'(2015) 등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그녀는 또한 Circle of Atonement(2015), Thread of Lies(2014), Commitment(2013) 등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첫 주연은 사극 로맨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이었다. 그녀는 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2017), 사극 로맨스 드라마 ‘붉은 하늘의 연인'(2021), TV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 등에 출연했다.
그녀는 17세의 나이로 2017년 포브스 코리아 파워 연예인 목록 톱 10에 최연소로 8위에 올랐습니다. 당연히 팬들은 배우 데뷔 20주년과 24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트위터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 송강 주연의 SBS 및 Netflix K 드라마 나의 악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마이 드라마는 F&B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유정)와 함께 시작된다. 미래패당의 리더 주천숙(김해숙) 밑에서 자란 그녀는 도희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녀는 곧 진짜 악마 정구원(송강)을 만나게 된다.
정구원은 10년 후 영혼을 지옥으로 직접 보내는 대가로 원하는 것을 모두 주겠다는 계약서를 제안한다. 도희는 구원의 악마적인 힘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녀의 교활하고 위험한 가족들도 이를 쫓고 있다. 그녀는 또한 수수께끼의 복면을 쓴 스토커이자 연쇄 살인범, 그리고 양할머니의 예상치 못한 죽음을 다룬다.
더욱이 정구원은 그녀의 경호원 자리 유력 후보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계약 배우자가 된다 . 한편, 그녀는 미래 그룹을 물려받고 나의 악마는 마지막 반전으로 끝난다.
나의 악마는 2024년 1월 20일 넷플릭스와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마지막 회차 로 종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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