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다”-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은 슈가의 서울 콘서트에서 자신의 공연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한 후 그를 위로했다.

“그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다”-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은 슈가의 서울 콘서트에서 자신의 공연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한 후 그를 위로했다.

지난 8월 4일 밤 슈가의 서울 콘서트에서 공연이 부진했다고 항의한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은 그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SUGA)가 3일간의 앙코르 콘서트 ‘Agust D TOUR ‘D-DAY’ THE FINAL’ 첫 공연을 KSPO DOME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막내가 특별출연해 슈가와 함께 SEVEN, Burn It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합동 무대는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연 직후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해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Euphoria 가수는 자신의 공연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무대에서 몇 가지 중요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괴로워하는 그의 모습에 아미들은 그의 활약을 칭찬하며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합니다.”@_RapperJK는 콘서트에서 자신의 공연을 비판하는 SEVEN 가수의 클립을 공유하면서 썼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슈가(SUGA) 콘서트 공연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 직후 방탄소년단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생방송을 통해 슈가의 콘서트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 드리머즈의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고 고백하며 아미들과 슈가에게 미안했다.

방탄소년단 막내 측이 ‘번잇’ 당시 가사를 잠깐 엉켰다고 지적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습을 많이 했지만 무대에서 약간 멍해져서 가사를 잊어버렸다고 밝혔다.

“제가 가사를 좀 엉성하게 해서 긴장한 것 같은데 아미분들과 윤기형에게 너무 미안하고.. 아.. 속상해요. 정말 많이 연습했는데 아.. 어떻게 잊을 수가.. 정신이 멍해졌어.”

이에 아미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무대 위에서 너무 흠잡을 데 없이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팬들은 콘서트에서 행복한 추억만 남았다고 밝히며 슈가와 함께한 무대를 사랑했다.

팬들이 자신의 실수도 인지하지 못하고 괜찮다는 글을 쓰기 시작하자, 막내는 자신이 노래 부분을 빼먹은 게 너무 죄책감이 든다고 반박했다.

또한 공연 중 인이어(in-ear) 문제로 세븐 의 인스트루멘털이 잘 들리지 않고 정확한 음높이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콘서트 둘째 날 ‘번 잇’을 꼭 하고 싶다는 수사적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슈가는 자신의 위버스 라이브 중계에 잠시 합류하며 콘서트에서 다시 공연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들이 어젯밤 콘서트를 마치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미들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정하고 격려적인 메시지로 위로했다. 실수가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인이어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연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미(ARMY)는 세븐 단독 무대와 슈가(SUGA)와의 합동 ‘번 잇(Burn It)’ 무대가 모범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세븐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억3300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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