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뿌리를 결코 잊지 않는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산 공연 중 아버지를 통해 ‘트로트 여왕’ 장윤정에게 ‘FACE’의 맞춤 사본을 보낸다

“그는 자신의 뿌리를 결코 잊지 않는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산 공연 중 아버지를 통해 ‘트로트 여왕’ 장윤정에게 ‘FACE’의 맞춤 사본을 보낸다

방탄소년단의 메가스타 박지민은 친절함과 예의범절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 3월 2일, X유저(@PJM_data)는 싱어송라이터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게 자신의 데뷔 솔로 앨범 FACE의 사본을 보냈다고 게시했습니다. CD 커버에는 방탄소년단 센세이션이 자신의 앨범을 그녀에게 줄 수 있어서 얼마나 영광인지를 표현하는 자필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지민이 썼습니다(@PJM_data 번역):

“장윤정 선배님. 선배님,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의 음악을 듣고 자랐는데, 이제 CD를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에요.”

팬들은 K-pop 현상이 한국의 위대한 가수에게 감사와 찬사를 담은 자필 성명을 쓰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Like Crazy 싱어송라이터는 자신의 뿌리와 그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항상 기억한다고 한 팬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앨범을 명함으로 준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친절한 행동에 팬들은 아낌없는 칭찬

해당 게시물은 장윤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jangmasteryj)에 게시한 것으로, 꽃바구니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 솔로 앨범이 담긴 모습이 담겨 있다. X 사용자 @PJM_data에 따르면, 꽃바구니는 방탄소년단 멤버의 아버지가 보낸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콘서트를 축하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아빠(아빠)”

한편, 장윤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구글 번역)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다.

“부산콘서트… 지난번 취소로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효자다. 우리의 특별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숨겼습니다.)

‘트로트 여왕’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1999년 데뷔했다. 그녀의 노래 어머나! (영어 번역: Oh My Godness!)는 2004년 차트 1위에 올랐고 그녀는 널리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 노래가 대한민국 트로트 음악의 부활에 기여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장윤정은 2017년 갤럽 조사에서 전국 인기 가수 3위로 선정됐다. 그녀의 가족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습니다.

팬들은 아버지와 아들 듀오의 세심한 행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를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칭찬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아버지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친절하고 관대하다는 점을 존경했습니다 .

K팝 아이돌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달콤한 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겸 개그우먼 박슬기는 배우 박보검을 통해 방탄소년단 스타의 사인 페이스(FACE)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고인이 MB센터테인먼트 유튜브 토크쇼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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