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생물: 엔딩 및 시즌2 리뉴얼 가능성 

경성생물: 엔딩 및 시즌2 리뉴얼 가능성 

2024년 1월 5일, 넷플릭스는 경성생물의 나머지 3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두 번째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열린 결말을 선사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경성생물체’ 공식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1945년 경성. 암울한 식민지배 시대 서울, 생존을 위해 기업가이자 탐정이 싸우고, 인간의 탐욕이 낳은 괴물과 맞서게 된다.”

박서준은 장태상 역을, 한소희는 윤채옥 역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김수현은 ‘경성생물’에서 마에다 부인 역을 맡았다.

박서준·한소희, ‘경성생물체’ 종영, 드라마 야심차게 종영

경성생물 마지막회는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꿈꾸는 윤채옥이 저녁식사를 하며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그녀는 식민지 국가에서 꿈을 갖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설명하는 마에다 부인에게 조롱을 당한다.

범오는 태상에게 채옥의 행방을 알리고, 일본군은 경성생물에서 괴물로 변한 어머니 세이신 앞에 채옥을 선보일 준비를 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경성생물 장면은 갑자기 우리에서 나오는 괴물 괴물과 인력거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장면으로 바뀌고, 가토 대령과 채옥은 열띤 논쟁을 벌인다.

곧 세이신이 일본군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가토 대령은 채옥을 포로로 잡아가며 채옥이 이곳 경성생물에서 누군가를 공격하면 딸을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이후 태상과 정원은 만나 채옥을 구할 계획을 세우고, 가토 대령은 질소를 곳곳에 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정원이 폭발물을 준비하면서 액션이 시작되고, 태상은 일본군을 죽인 뒤 마침내 채옥을 만나 그녀를 품에 안는다. 한편, 가토 대령은 중요한 소지품을 챙기고 병원을 떠나려는 아키노가 고통스럽게 으르렁거리는 것을 발견한다.

정원은 노래를 부르며 목걸이를 바라보며 현장에 도착한 괴물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아내를 마주하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이제 세상을 떠날 때라고 노래를 계속 부르는데, 그 순간 병원은 폭발과 함께 불타버린다.

태상과 채옥은 타오르는 병원의 불길을 피해 탈출한다. 태상은 채옥에게 아버지가 마지막 순간을 어머니와 함께 보내고 싶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경성생물에서 부모님의 죽음에 흐느껴 울기 시작하는 채옥을 품에 안는다.

류 사치모토는 태상과 채옥이 병원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고, 방관자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채옥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일어난 잔혹한 일들에 대해 채옥에게 사과한다.

괴물 세이신은 병원 테라스에 서서 딸이 현장에서 탈출하는 것을 지켜보며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살아나게 됩니다.

한편, 괴물이 도시에 도착하는 동안 태상과 채옥은 감동적인 대화를 나눈다. 같은 시각 범오는 마침내 두 사람을 만나 돈과 금을 나눠주지만, 마에다부인과 함께 복면을 쓴 남자들이 현장에 도착한다.

마에다 부인은 부하들에게 채옥과 태상을 모두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무기를 꺼내 숙련된 남자들과 싸우면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채옥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싸우는 동안, 태상은 경성생물에서 총으로 남자들을 쏜다.

두 사람 모두 남자들에게 거의 죽을 뻔하자 괴물 생물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하고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을 모두 죽인다.

괴물은 남자들을 모두 처치한 뒤 태상과 채옥을 향해 달려오며, 긴 꼬리로 그들 중 한 명을 공격한다. 채옥이 앞으로 나서 대신 부상을 당하고 엄마에게 이제 그만 하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엄마에게 태상이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라고 말하고, 괴물은 채옥의 배에서 긴 꼬리를 부드럽게 빼낸다.

태상은 채옥의 피를 멈추려 애쓰지만, 채옥은 채옥에게 드디어 벚꽃이 떨어졌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났음을 알린다. 태상은 채옥이 죽자 주체할 수 없는 흐느낌을 터뜨린다. 괴물도 범오도 울어요.

장면은 전환되어 몬스터에 의해 도시가 어떻게 파괴되었는지 단색 프레임에 보여주고, 가토 대령은 아키노의 아기를 손에 들고 그것을 다음 창조물로 감탄한다.

장면은 장례식장으로 바뀌는데, 준택은 마에다 부인에게 태상이 준 편지라고 적고 ‘작별 인사’라고 적힌 편지를 건네준다. 곧 폭발로 장례식장이 불타 버립니다.

태상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채옥을 계속 기억하고, 세계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축하한다.

장면은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반쯤 화상을 입고 전신이 마비된 마에다 부인과 가토 대령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그는 그녀에게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아니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싶은지 묻습니다.

괴물은 물속으로 잠수해 딸의 이름을 채옥이라고 부르고 시신을 지킨다. 괴물의 몸에 있던 나진 바이러스가 채옥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채옥은 마침내 경성생물체로 다시 살아난다.

태상의 얼굴을 가진 호재의 이름을 누군가가 부르자 장면은 현대인 것처럼 변한다. 그의 방에는 한국의 업적을 방송하는 박스형 텔레비전이 있고, 목에도 흉터가 있다.

경성생물 시즌2도 나오나요?

경성생물이 종영되면서 채옥이 엄마 몸에 있던 나진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간 뒤 살아난 것인지, 팬들에게 풀리지 않는 의문이 많이 남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호재가 태상의 얼굴과 목 수술을 하는 마지막 장면 역시 태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팬들은 호재가 태상의 아들인지, 가토 대령이 아키노의 아이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경성생물체는 결말이 모호한 만큼 시즌2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아직 시즌 갱신에 대한 확정을 내리지 않아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10부작 판타지 드라마경성생물 스트리밍 가능 넷플릭스에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