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공격적, 분출한다”: 제31회 한터뮤직어워드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자 인터넷 반응
2024년 한터뮤직어워드는 게스트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이상한 사건으로 인해 2월 18일 사건 이후 인터넷 댓글이 촉발됐다. 청중이 서있는 곳에서 분명히 배변을했다는 의혹이 퍼졌습니다.
한터 사건은 공연자들이 앉은 곳 근처의 모쉬 구역에서 누군가가 배변을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트윗이 플랫폼에 등장하면서 X에서 인기 있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목격자와 보안요원들이 사건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 X 사용자(@onizms)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케이팝의 뿌리 깊은 컬트적 성격이 문제입니다.”
“싸움 터졌다”: 제31회 한터뮤직어워드에서 K팝 아이돌들이 군중을 진정시키려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당황했다
한터가요대상 2일차 일정 도중 한 관중이 바지를 더럽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중과 연주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팬들의 옷과 신발, 귀중품도 흩어졌다. 아이돌들 역시 악취 때문에 코를 가려야 했다고 한다.
2024년 2월 18일 한터뮤직어워드 1열 스탠딩에서 배변을 한 팬은 자신의 X 계정(@Sunyeo511698Vip)에 자신의 사고를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
그 사람은 또한 공개 사과를 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세탁 비용을 상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제로베이스 원(ZB1)의 짜릿한 퍼포먼스 이후 팬들의 설렘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 이것은 빠르게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서 있는 공간을 혼란스러운 사람들의 바다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지를 외치는 소리는 격렬한 논쟁으로 번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강제로 무대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31회 한터가요대상의 잇따른 사건으로 인해 주최 측도 관중 관리 계획이 없다는 비난이 거세다.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에스파의 카리나를 비롯한 아이돌들이 점점 커지는 대혼란을 걱정하는 모습, 목이 마른 참석자들을 위해 직접 물을 요청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포했다. ZB1의 공연 도중 한 관객은 부적절한 행위를 이유로 김지웅에게 팀에서 퇴출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스탠딩 팬들 사이에 격렬한 대립이 촉발됐고, 그 모습을 지켜본 에이티즈와 에스파는 더욱 충격에 빠졌다.
혼란이 커지는 가운데, 또 다른 그룹인 에이티즈(ATEEZ) 멤버들도 나서 도움을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최측이 스탠딩 공간을 적절한 구역으로 나누지 못해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며 책임을 묻고 있다. 또한 X 계정(@llilae6784)은 시상식에서 ‘사용한 콘돔’이 등장했다는 사실을 언급해 참석자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터뮤직어워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은 NCT의 도착이 눈에 띄게 지연되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으로 인해 훼손되었으며, 이로 인해 참가자와 온라인 시청자 사이에 불만이 촉발되었습니다. 사전 일정 문제로 인해 NCT는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행사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터뮤직어워드 주최측은 아직까지 해당 사건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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