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엉망진창” : 예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헤이트 로드리고 mv 삭제 관련 입장 발표

“다 엉망진창” : 예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헤이트 로드리고 mv 삭제 관련 입장 발표

예나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유튜브 채널에서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 삭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예나의 뮤직비디오 ‘헤이트 로드리고’는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 팀의 요청으로 채널에서 삭제되거나 삭제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 노래는 예나의 앨범 Hate XX의 일부였습니다.

뮤직 비디오에는 미국 가수의 사진, 포스터 및 클립이 포함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이 콘텐츠를 로드리고의 허락 없이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로드리고 측으로부터 Hate Rodrigo 뮤직비디오 삭제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답변이 늦어지는 바람에 팬들은 소속사가 좀 더 신속하고 신중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예나의 Hate Rodrigo 뮤직비디오 돌연 삭제에 대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이에 예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 이들은 뮤직비디오 공개 후 저작권 침해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 영상을 편집해서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Hate Rodrigo’ 뮤직비디오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침해, 초상권 침해, 저작권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는 당사의 판단에 따라 지난 6월 29일 비공개로 전환됐다. 현재 뮤직비디오는 다시 편집 중이다. 뒤늦게 문제를 인지하여 사전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뮤직비디오는 편집이 완료되는 대로 다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속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팀의 헤이트 로드리고 뮤직비디오 삭제 요청에 대한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로드리고의 요청으로 뮤직비디오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한 요청도 받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더 이상의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오해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억측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에화는 팬들에게 아이돌 앨범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당부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는 최근 발매된 예나의 앨범 Hate XX 의 타이틀곡이다 .

팬들은 예나의 현재 소속사와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그녀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일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소속사는 수정된 영상을 수정하여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새 영상에서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사진과 포스터가 포함된 모든 장면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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