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서 기장’ 위너 강승윤, 군 입대 앞두고 진심 어린 편지 써
2023년 6월 19일, 위너의 강승윤은 군 입대를 앞두고 국내 SNS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덤인 이너서클과 작별을 고했다.
이어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짧은 시간 동안 위너의 노래와 가사가 모두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너서클의 응원을 가슴에 품고 씩씩하게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강승윤도 팬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남은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당부하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6월 20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팬들은 아이돌의 편지를 읽은 후 소셜 미디어에서 항상 곁에서 캡틴을 트렌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룹의 리더이기도 해서 팬들은 그를 캡틴이라고 부른다.
강승윤, 군입대 준비에 팬들은 감격
그룹 위너(WINNER) 의 리더 강승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그를 볼 수 없게 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제 세 멤버만 그룹 활동을 하는 모습만 볼 수 있게 돼 안타까움도 있다. 하지만 팬들은 강승윤이 돌아올 때까지 슬퍼하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당부했다. 팬들이 슬프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그룹의 노래를 들어줬으면 한다.
이너서클 역시 그의 건강 복귀를 기원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그들은 그가 나라를 잘 섬기고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군 복무를 마친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편지에서 팬들에게 다른 멤버들에게 사랑을 부탁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이런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할 우리 진우, 승훈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하게 잘 돌아오겠습니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 그리고 우리 이너서클 사랑합니다. 누가 돌아왔을까? 우리는 WINNER입니다.”
팬들은 강승윤의 가요계 복귀를 애타게 기다리며 그의 군 복무기간 잘 보내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다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룹의 리더는 6월 20일 입대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송민호에 이어 위너의 마지막 멤버로 입대한다.
위너는 2014년 8월 데뷔했다.
위너는 지누, 후니, 민호, 강승윤 4인조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를 통해 그룹을 결성했고, 최종적으로 2014년 8월 17일 정식 데뷔했다. 정규 앨범 2014 S/S를 발매했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태현은 2016년 11월 정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우려로 그룹을 탈퇴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WINNER의 즉각적인 성공은 코리아 헤럴드가 신인 그룹으로서 전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괴물 신인 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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